미래에셋증권 MTS M-STOCK 사용후기

업게 최초의 국내 MTS로 알려져 있던 m.Stock이

2022년, 국내/해외주식과 연금 등 기능별 3개의 앱을 통합해 M-STOCK으로 이름을 바꾸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.

 

M-STOCK 사용후기

• 전 세계 상품들을 한데 모아 원터치로 제공하고 24시간 투자 서비스와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기능들로 무장한 M-STOCK 이지만 처음 소비자 반응은 꽤나 부정적이었다.
  특히 이전 m.Stock의 가볍고 빠른 사용감이 무거워지고 느려졌기 때문에 기존 사용자 입장에서 답답하게 느껴진다는 평을 많이 발견할 수 있었다.

그래도 많이 개선되어 지금은 초반처럼 느리진 않았다.

• 초기에는 태블릿을 사용하는 사람 입장에서 뉴스피드를 보기 힘들다는 의견도 있었는데, 이 점 역시 현재는 개선되어 태블릿으로도 불편함 없이 M-STOCK을 이용할 수 있다.

 

• 가로모드는 이용할 수 없다. 그 기능을 구현하는 것이 절대 쉬운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.. 이 부분은 패스.

 

• 이전 m.Stock 홈 화면에 비해 확실히 예뻐졌다는 의견에는 큰 이견이 없지만
  UI/UX 측면에서는 말이 많이 나오고 있는 중이다.

• 특히 세계지도 화면 이야기가 많이 보였다.
  처음 보았을 때는 예쁘고 감성적으로 보였는데, 환율등 여러 지수에 대한 정보를 찾아다니다보니 직관성 측면에서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다.
  나이드신 분들이 사용하게 된다면 더욱 적응하기 힘들지 않을까..
  
  
  
• 종목에 대한 정보를 보기 위해 선택을 하면 요약 정보가 오른쪽에 뜬다. 바로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면 좋았을텐데..
  최대한 간단한 사용감을 원하는 입장에서 정보를 찾기 위한 클릭 횟수를 최소화 하는 것이 UX 측면에서 낫지 않을까 생각한다.

 

• 상세 화면은 정말 잘 개편되었다고 생각한다. 깔끔한 차트와 이평선 표기, 필요한 정보를 깔끔하게 요약해 놓았다.

 

• 그런데 사용 도중 해외주식 자동매매 기능이 보이지 않아 궁금해서 찾아보니..

• 아직 지원되지 않는 기능들이 여럿 있는것 같다. 점차 개선될 것이라 생각한다.
  
  
  
• 통합앱 출시 이후 일 년이 채 안되었기 때문에 기존 사용자들의 평가들이 이후로도 꾸준히 올라올 것으로 보인다.
 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발판삼아 계속 개선되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이후의 모습이 기대되는 앱이다.